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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11/04 syys 올림픽 공원의 가을
  3. 2018/11/03 syys 돌잡이

22번째 결혼기념일

Photo story RSS Icon ATOM Icon 2018/11/17 22:16 sy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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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결혼기념일~~
올해도 딸들의 깜짝, 기발한 결혼기념일 선물을 받았다!!
결혼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넣어
2019년 새해 달력을 만들어준 것이다.
하나는 아빠 회사에서 보고,
하나는 엄마가 집에서 보라고 두개를 만들어 주었다.
딸들의 기특한 마음과 배려가 고맙다.
남편도 나도 많이 감동 받고 기분이 좋았다.

오후에는 남편과 북촌 한옥마을에 다녀왔다.
워낙 길도 많고 넓어서 우린 한쪽 귀퉁이 조금 구경하고
차 마시고 왔다.
한복 입은 외국인들이 많았다.

무탈하게, 행복하게 22년을 보냈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서로
건강하게 기쁘게 살아가야 겠다.
감사한 하루였다!!!^^
2018/11/17 22:16 2018/11/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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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의 가을

Photo story RSS Icon ATOM Icon 2018/11/04 10:43 sy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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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나온 연수랑 올림픽 공원에 산책을 나갔었다.
공원에 가을이 가득했다.
이런 가을을 함께 걸어주는 딸이 있어 행복했다.
나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가을이 저물 듯,
그렇게 나의 40대도 저물어 간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2018/11/04 10:43 2018/11/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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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

진촌 diary RSS Icon ATOM Icon 2018/11/03 15:25 syys
문득 아이들이 돌 때 무엇을 잡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쌀과 연필인데, 누가 쌀을 잡고 누가 연필을 잡았는지 도통 기억이 나지 않았다.
홈피나 옛날 기록을 찾아봤는데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연수가 집에 와서 물어봤더니...
"언니는 연필, 나는 쌀이야." 했다.
연우가 연필을 잡고, 연수가 쌀을 잡았나 보다.
자꾸 예전 기억이 잘 생각이 안 난다.
혹시나 나중에 또 이럴까봐 이렇게 기록을 남겨둔다.
아이들은 각자 자기 것을 기억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확실히 해두는 게 좋으니까.

어느새 훌쩍 커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이런저런 대화도 통하는 나이가 된 아이들이 신기하다.
아빠, 엄마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 주는 게 느껴져서
고마울 뿐이다.
하루하루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다.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겨두어
나중에 하나씩 꺼내보며 추억하고 싶다.
쏜살같은 시간이 야속하다.

우리 부모님도 이런 마음이시겠지...
이번 주에는 단감과 고구마 2박스가 왔다.
집 감나무에서 딴 감과 농사지은 고구마다.
요즘 열심히 깎아먹고, 쪄먹으며
자식들에게 보내려고 애쓰신
아빠, 엄마의 마음을 푸근하게 느끼며 행복해 하는 중이다.
아빠, 엄마 같은 부모님이 계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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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15:25 2018/11/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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