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 박사보

백운 story RSS Icon ATOM Icon 2014/06/05 18:26 syys

우리 마나님이 금번 아주대 대학원 국문학 박사과정에 합격했다

늦깎이로 지원하는데까지 고민이 많았을텐데 남편으로서가 아니고

한 인간으로서도 그 도전이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한 달쯤 전에 박사과정에 대한 계획을 듣게 되었다.

늘 그래왔듯 구체화되기 전까지 나를 포함해서 누구도 알지 못했다.

아이들도 얼추 성장했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정도라고 판단해서
이제는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를 공부해보고 싶단다.

그동안은 두 딸의 뒷바라지로 최선을 다해왔고
그 와중에도 나태함을
극복하려 스스로 긴장감을 만들어 왔던 사실을 나는 잘 알고있다.

늘 작가에 대한 갈망을 갖고 있던터라 더욱 그러했으리라. 

 

새로운 도전이 쉽진 않겠지만 난 당연한 듯 믿게 된다. 잘 할거라고...

오히려 그런 열정과 도전이 나를 포함해서 우리 두 딸들에게도 좋은 ROLE 모델이 될 것이다.

나도 좀 더 긴장감을 가져야겠다.

늘 집에서는 리모컨과 함께했던 모습에서 앞으로는 책을 좀더 가까이 하는 모습으로 ㅎㅎㅎ  

 

여보!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리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도전과 열정이 식지 않는 가족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우리가족 파이팅!!!

2014/06/05 18:26 2014/06/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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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xx 2014/06/12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내 주변에도 박사님이~~~
    최박사 내정자님도 축하드리고, 집안의 줄줄이 경사를 맞는 백운도 축하.
    그래도 저는 문학박사다운 현학과 달필보다는, 화려한 양념 없이 삶이 그대로 고아진 맛, 진촌스러운 글들이 참 좋았습니다.

  2. 진촌 2014/06/17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잘 읽기 위해서 시작했어요.
    힘들겠지만, 천천히 채워가려구요~~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