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 전 대전에 다녀와서 연우가 그린 그림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그렸다.
네 분의 이미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어머님은 무용을 하며 건강하게 사셨는데, 지금은 몸도 마음도 너무 약해지셔서 안타깝다.
어머님이 모든 일에 의욕을 잃으시니, 아버님도 덩달아 기운이 없어지셨다.
나이들수록 부부가 서로 힘이 되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안쓰럽다.

우리 아빠, 엄마는 카톡 프사를 연우가 그린 그림으로 바꾸셨다.
여전이 부지런하신데,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여의치않아서 
아빠는 심심해 하신다.
엄마는 여전히 외삼촌과 시골로 농사일을 하러 다니신다.
시골에 가면 운동도 되고 마음도 좋으시단다.
무리하지 말고 일은 조금만 하셨으면 좋겠다.
자식들 줄 생각에 늘 열심이시니 감사하기도 하면서 걱정이 된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
2020/05/06 20:47 2020/05/06 20:47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