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 story'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5/11/03 syys 남편이 신문에 났다!!!
  2. 2014/06/05 syys 최선호 박사보 2
  3. 2011/07/22 syys 연수에게 보내는 아빠의 편지!!!
  4. 2011/07/22 syys 연우에게 보내는 아빠의 편지~
  5. 2010/01/10 syys 한국에서 인사드릴게요. 그동안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
  6. 2009/12/25 syys 메리 크리스마스!!!
  7. 2009/04/26 syys 천진에서 온 편지 4
  8. 2008/03/23 syys 시간이 지나간 빈자리 5
  9. 2008/01/18 syys 남편의 스케치 2
  10. 2007/08/16 syys 아찔했던 캄보디아 입성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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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전자신문에 나왔다!!
그동안 뭐가 그리 바쁜지 새벽같이 나가서 한반중에 들어오더니
뭔가 하기는 하는 모양이다.
앞으로도 계속 잘 나가려면...
얼굴보기 힘들어야 된다는 건데...
어떤게 좋은건지-.-;;;
암튼 좋은게 좋은 거니까 앞으로도 쭉 잘 나가기를~~^^
화이팅!!!
2015/11/03 08:43 2015/11/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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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박사보

백운 story RSS Icon ATOM Icon 2014/06/05 18:26 syys

우리 마나님이 금번 아주대 대학원 국문학 박사과정에 합격했다

늦깎이로 지원하는데까지 고민이 많았을텐데 남편으로서가 아니고

한 인간으로서도 그 도전이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한 달쯤 전에 박사과정에 대한 계획을 듣게 되었다.

늘 그래왔듯 구체화되기 전까지 나를 포함해서 누구도 알지 못했다.

아이들도 얼추 성장했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정도라고 판단해서
이제는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를 공부해보고 싶단다.

그동안은 두 딸의 뒷바라지로 최선을 다해왔고
그 와중에도 나태함을
극복하려 스스로 긴장감을 만들어 왔던 사실을 나는 잘 알고있다.

늘 작가에 대한 갈망을 갖고 있던터라 더욱 그러했으리라. 

 

새로운 도전이 쉽진 않겠지만 난 당연한 듯 믿게 된다. 잘 할거라고...

오히려 그런 열정과 도전이 나를 포함해서 우리 두 딸들에게도 좋은 ROLE 모델이 될 것이다.

나도 좀 더 긴장감을 가져야겠다.

늘 집에서는 리모컨과 함께했던 모습에서 앞으로는 책을 좀더 가까이 하는 모습으로 ㅎㅎㅎ  

 

여보!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리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도전과 열정이 식지 않는 가족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우리가족 파이팅!!!

2014/06/05 18:26 2014/06/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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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는 우리딸 연수야!
 
한국에 온지도 1년 반이 지났구나.
외국에서만 살다가 한국에 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지?
이렇게 어려움 속에서도
정말 최고로 잘 적응해준 연수가 이 아빠는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단다.
거기다 공부도 너무너무 잘해줘서 아빠가 정말 행복하단다.
중간고사에서는 언빌리버블 올 "100점"을 다 받아와서 아빠는 날아갈듯이 기뻤단다.
기말고사도 정말 잘해주었단다.
아빠는 공부 잘하는 것도 좋지만, 몸과 마음이 따뜻하고 건강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늘 착하고 예의바르고 공부도 잘하는 연수를 보면서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구나 하고 늘 생각한단다.
아빠는 지금도 연수만 보면 볼에다 뽀뽀를 엄청 해주고 싶단다. 
연수만 좋다면....ㅎㅎㅎ
 
이제 여름 방학이니 좀더 여유있고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
물론 지금도 너무너무 잘 하고 있으니 걱정은 없지만...
아빠가 잘 놀아주지 못해 늘 미안하구나.
아빠도 더 노력해서 연수와 좀 더 놀아주도록 할게.
 
우주만큼 사랑한단다.  연수야 사랑해~~~~~~~~~
 
아빠가.
2011/07/22 11:12 2011/07/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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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우리딸 연우야
 
중학생이 되고 벌써 한학기가 지났구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잘 지내준 연우가 고맙구나.
거기다 공부까지 "1"등을 하니 이 아빠는 세상에 부러울게 없구나.
하지만 아빠가 늘 얘기했듯이 너무 1등을 할려고 부담을 갖지 않았으면 한다.
1등을 하지만 행복하지 못한 딸보다, 성적이 좋지 못해도 행복한 딸이였으면 한다.
너가 늘 지금처럼 마음도 몸도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면 그걸로 행복하다.
단지 너가 정말 하고싶고 잘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를 찾았으면 한다.
지금도 잘 하고 있듯이.
 
오늘 아빠가 우체국에서 수원외고에서 보내온 성적을 받아왔다.
역시 연우는 최고야!!!!!!!!  
영재들만 모이는 이곳에서도 정말 잘해 주었구나. 
모두가 Excellent야.
거기다, 오늘 수원외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Novel에서 연우가 1등을 했더구나..
기특하고 자랑스러운 우리딸~~~~~~~~
방학이 되었으니 좀 여유롭게 즐기길 바라고, 앞으로도 늘 행복한 연우가 됐으면 한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쭈욱~~~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2011/07/22 10:44 2011/07/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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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해외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싱가폴에서 3년여, 태국에서 3년반, 중국에서 2년여의 생활을 정리할 시간입니다.
인터넷이 끊겨 상해에서의 생활상을 더이상 전할 수가 없네요.
1월 28일 한국행. 그 이후에 한국에서 새롭게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해외 생활에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우, 연수 가족일동
2010/01/10 21:26 2010/01/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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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백운 story RSS Icon ATOM Icon 2009/12/25 11:14 syys
메리크리스마스 My Dear
 
사랑하는 여보!
또 험난한 언덕길을 걷게 되었네.
좀더 쉬운 길도 있었겠지만, 이게 우리 인생의 여정이 아닌가 싶어.
누구보다 힘들겠지만, 내색하지 않고 내조해준 당신이 있어
이런 힘든 언덕길도 두려움 없이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당분간은 다소 더디고 가시밭길이 될지 모르지만, 그게 다가오는 미래에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힘이되고... 겉으로는 그저 무심하게 대했던게 늘 아쉽지만, 마음만은 늘 똑같아.
좋은 미래를 위해 건강 잘 챙기고 준비했으면 해.
다시한번 사랑하고, Merry Christmas. 연말에는 함께 모여 새해를 설계합시다.
떨어져 있지만 늘 곁에 있는 사랑하는 남편이 띄웁니다. 사랑하고 보고싶어~~~
 
우리 큰 딸 연우야!
늘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우리 딸.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고, 아빠가 함께 있지못해 많이 미안하지만,
다음주엔 만날 수 있으니깐 조금만 기다려줘.
아빠 엄만, 착하고 어여쁜 연우 연수가 있어 정말 정말 행복하단다.
늘 건강하고 착하게 잘 커줬으면 좋겠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무지무지 어여쁜 연수야!
아빠가 우주만큼 사랑하는거 알지!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아빠가 옆에 있지 못해 많이 미안하단다.
선물도 못사주고.
다음 주에 가면 맛있는 것도 사주고, 선물도 사줄게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 아빠도 마음이 많이 아파.
매일 보고 뽀뽀도 해주고 안아주고 싶은데...
하지만, 조금만 있으면 만날 수 있으니까 조금만 참아줘
만나면 더 많이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고 놀아줄게.
우리딸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다시한번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사랑하는 가족~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는 남편과 아빠가.^^
2009/12/25 11:14 2009/12/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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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에서 온 편지

백운 story RSS Icon ATOM Icon 2009/04/26 20:39 syys
사랑하는 당신에게
 
사랑합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그래도 우리에겐 더많은 행복이 있질않나 생각해 봅니다.
지금의 현실이 우리에겐 어렵지만, 모두 건강한 육체와 정신이 있어 미래는 정말 밝지않나 합니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이 되질 않도록 늘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도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서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랍니다.
오늘은 정말 화창한 봄날이네요.
바깥에선 연인들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우리 사랑하는 가족이 보고싶네요.
하지만 아직은 젊은 우리이기에 이런 기회를 잠시 뒤로 미루도록 합시다.
서로 사랑을 말하기 이전에 서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어여쁜 딸들을 잘 이끌어 주고 있는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길 바랍니다.
 
우리 큰딸 연우야!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연우야!
아빠는 연우의 모든걸 사랑한단다.
사실 공부잘하는것도 정말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고 정직하고 착한게 너무 감사하단다.
세상은 공부만으로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단다.
요새 친구때문에 속상하기도 하겠지만, 그것도 사실 엄마, 아빠가 해결해 줄 수가 없단다.
어렵겠지만, 연우 스스로 이겨내고 어떤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지를 찾아서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란다.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동생 연수와도 사이좋게 지내길 바란다.
연우,연수옆에 아빠가 자주 없어서 많이 슬프지만,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해지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니 연우가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길 바란다.
이젠 우리 연우가 옆에서 엄마를 잘 돌봐드릴 수 있겠지!
아빠는 연우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우리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는 연수야!
아빠가 우리 연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얼굴도 예쁘지, 공부도 잘하지, 그림도 잘그리지, 달리기도 잘하지 (너무 많아서 세기도 힘들다...)
더구나 최근에 어려운 SMIC 학교 시험도 합격하고 말이야.
아빠는 연수가 너무 자랑스럽단다.
아빠가 자주 못놀아 줘서 너무 미안하단다.
그런데 우리 연우, 연수 맛있는거 사주고 좋은 공부도 시킬려고 잠시 떨어져 있는거니 조금만 참아주길 바란다.
언니하고도 좀더 사이좋게 지냈으면 아빠는 더 기쁠거야.
엄마 말씀도 잘 듣고 그렇게 할 수 있지?
연수야! 아빠는 너무너무너무 사랑한단다.

모두들 건강히 그리고 즐겁게 보내길 바라면서
천진에서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아빠가 보냅니다.

2009년 4월 26일 4시 32분 일요일
2009/04/26 20:39 2009/04/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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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잠시 헤어진지 두달이 되간다.
2주전에 잠깐 보긴했지만, 그건 아주 짧은 만남이었다.

그 두어달만에 나에겐 또 다른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
지금은 상해...
인생의 계획속에 포함된 예정된 변화라지만, 역시 현실은 그렇게 녹녹한게 아니었다.
한편으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렇게 고생을 사서 하나 싶기도하다.
이미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지만, 육체적 피로함 보다는 고독함이 더 힘들다.

가족이 넘 보고싶다.
입에 거미줄을 치더라도 같이 살을 붙이고 살아야한다는 절실함이 더 간절해진다.
막상 옆에있으면 살갑게 표현도 않하면서 이렇게 떨어져 있을때면 그저 절실히 보고싶다.

남편, 아빠없이 태국에서 나머지를 정리하고 있을 가족을 생각하면 사실 나의 고생만을 말하기가 쑥쓰럽다.
그래도 무던히 잘견뎌주고 또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있는 아내가 대견할 뿐이다.

이제 일주일후면 가족과 상봉한다.
왜 이렇게 설레이는 것일까?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어떤 무언가가 있다.
나와 가족에겐 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되고 있다.
그 큰 부담감을 아마도 가족을 통해 위로받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두달여간의 시간이 지나간 빈자리는
결국 나와 가족이 하나이구나 하는 기본을 새삼 느끼게 해준샘이다.

내 아내와 연우, 연수 사랑합니다.
2008/03/23 21:39 2008/03/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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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스케치

백운 story RSS Icon ATOM Icon 2008/01/18 13:22 sy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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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93년 1월 7일,     93년 1월 6일
아래  :  93년 3월 26일,     93년 3월 26일(문제의 D.J.),    2004년 5월23일.
2008/01/18 13:22 2008/01/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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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편치않은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7월말 기준으로 예약을 하다 회장의 방문이 변수가 되 일주일을 연기했다.
매일 회사일로 사투를 벌이고 있었던터라 금요일 하루를 비우기가 내심 부담스러웠다.
흔치 않은 기회를 만들었으니 훌훌 털어버리고 모두 잊고 가고 싶었다.
역시 맘이 편치 않아서일까 출발하기전날 꿈자리까지 사나웠다.
이날만 기다리고 있던 가족에게 차마 꿈자리까지 말할 순 없었다.
이렇게 해서 금요일 새벽에 공항으로 나섰다.
겉은 밝은 표정이었지만, 마음 한구석엔 찜찜한채로…
그래도 오랜만에 묶여있던 사슬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 기분은 좋았다.
오늘 하루라도 모든걸 잊고 떠나리라.
금번 캄보디아 여행일정을 아는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말
"불과 얼마전 비행기 사고가 난 캄보디아를 왜 갈려고 하느냐, 불안하지 않느냐" 
사실 통계적으로 비행기 사고날 확률이 자동차를 타고가다 사고날 확률보다 훨씬 낮다고
알고 있고 이게 문제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무시했다.
그리고 죽고 사는게 몸부림 친다고 바뀌지 않는다는게 내 사상이기도 했고.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뒤로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역시 빈자리 하나없이 빼곡히 찼다.
새벽에 일찍 서두른 아이들도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는 사실에 들떠 있었다.
복잡한 머리속 상념을 지워버리려 미지의 세계를 그려보았다.
이내 비행기는 활주로를 벗어나고 있었다.
왠지 늘 똑같은 소리겠지만, 비행기에서 들리는 기계음이 좀 거슬렸다.
그리고 캄보디아 SIEM REAP(앙코르와트인접) 공항까지는 약 35분 소요된다고
기내방송이 들렸다.
자꾸 내 뇌리에는 업무 스트레스, 꿈자리, 주위의 우려의 목소리가 한대 어울려
무의식중에 공포영화의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었다.
웬지 기체가 더 심하게 흔들리는 것 같은 떨림이 온몸으로 전해져왔다.
그러는 사이 착륙한다는 기내방송과 잠시후 비행기 바퀴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기류때문일까 기체가 좌우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불안감을 애써 지우려 애를 썼다  연우손을 꼬옥 잡고서…
하지만 거의 착률할 즈음(기억에 약 고도 100~200m를 남기고) 갑자기
비행기가 다시 솟구치는게 아닌가?
순간 난 올 것이 왔나 하는 공포감에 쌓였다.
이륙 5분, 착륙 5분이 가장 위험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강한 바람때문에 착륙이 지연된다는 방송이 나왔다.
다행히 착륙시점에서 다시 이륙하는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주위사람들은 별로 동요하지 않는 듯 했다.
20분 정도를 선회하다 두번째 착륙을 시도했다.
그 짧은 순간에 수많은 상황들이 머리를 두드리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연우는 "아빠! 손 아파, 살살 잡아"  쩝쩝.
나만의 천신만고 끝에 무사히 땅을 밟을 수 있었다.
누가 아랴.  이런 나의 심경을~~~
이렇게 하야 7대 불가사의한 앙코르 와트 여정이 시작되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모두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만수무강 하시기를 기원해본다.

2007/08/16 16:16 2007/08/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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