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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께서 중이염으로 몇 년을 고생하시다 결국 수술을 하셨다.
우리 집 근처에 아산병원이 있고, 기왕 하는 수술 큰 병원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곳에서 수술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되었다.
동생이 화요일까지 병간호를 했고 수요일부터는 엄마가 하셨다.
코로나19로 나는 병실 출입이 안 되서 아빠가 병원 로비로 내려오시고, 마스크는 꼭 낀 채로 만났다. 
병원에만 게속 계시면 지루할까봐 엄마랑은 오후에 차도 마시고 얘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주말에 가족 모두 같이 가서 만나기도 했다.
아빠는 수술로 힘들어하시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 회복하고 퇴원하셨다.
앞으로는 힘들지 않게 관리잘 하셔서 중이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셨으면 좋겠다.
아빠는 수술로 힘드셨지만, 나는 덕분에 부모님을 자주 만나고 좋은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그래도 앞으로는 수술할 정도로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
2020/08/04 17:06 2020/08/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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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깜짝 선물을 돌고 왔다...!!
팔 아프다고 집에 올 때 현관문 열어 달라고 해서 나갔더니 아주 큰 종이 가방을 나한테 들게 시키고는 절대 안을 보지 말라고 했다. 
이날 언니가 유미의 세포들 전시회를 보러 가서 거기서 굿즈를 엄청 사가지고 온 줄 알았는데 언니가 내 선물이라고 했고 전시회랑 관련이 없다고 해서 설마?!하는 마음으로 확인했다.
그랬는데 세상에 정말로 세븐틴 앨범이랑 굿즈들이 들어 있었다ㅠㅠ
한 번도 아이돌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고 앞으로도 빠질 일이 없다고 생각했던 내가 방학 때 어쩌다가 세븐틴에 빠지게 되었다. 
그랬더니 언니가 이런 선물을 들고 온 것이다ㅠㅠㅠㅠ
누가 이걸 무료 나눔하겠다고 해서 언니가 가장 먼저 댓글 쓰고 받아 왔다고 한다. 
처음에 언니가 무료로 받아 왔다고 말을 안 해서 비싼 돈 주고 사왔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약간 부담스러울 뻔했는데 무료라고 해서 너무 다행이었다ㅋㅋㅋㅋ
2017년에 나왔던 앨범과 굿즈인데 너무 좋다!!!
요즘 매일 하나씩 펼쳐보면서 구경하고 있는 중이다ㅋㅋㅋ
사진 찍으면서 한 번 더 펼쳐서 보는데 너무 행복하다ㅠㅠㅠㅜㅜㅜㅠㅠ
언니한테 너무 받은게 많아서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너무나도 큰데 이번에도 생각지 못하게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아 버렸다.. 
나를 이렇게 많이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 언니가 있어서 정말 큰 행운이다♥
2020/07/31 15:32 2020/07/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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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가 내게 선물을 해 줬다.
절대 신을 수 없는 장식용이면서 정교한~~
내가 좋아할 만할 것 같다고 사왔단다.
가격도 7000원이라 만족스럽다.
그런데 어디에 놔도 그 작고 귀여운 느낌이 안난다.
실제로 보면 너무 앙증맞고 귀여운데,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마치 아동용 신발처럼 느껴진다.

작은 신발을 보니 아이들 어렸을 때 신던 신발들이 생각난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너무 아쉽고 그리운 시절이다.
겨우 연우가 물려받은 장화 한켤레 남겨 놓았다.
어느새 성인이 된 딸들의 모습이 새삼스럽기도 하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도 생각나고
레고나 장난감 차들도 생각난다.
그것들을 다 가지고 있을 수 없어 버렸는데,
그렇게 버리며 아이들은 자라고 시간은 가는가 보다.
연우 덕분에 작은 행복이 생겼다~~^^
2020/07/30 13:44 2020/07/30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