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함께

Photo story RSS Icon ATOM Icon 2004/05/31 01:06 syys
센토사에서의 즐거운 시간...
2004/05/31 01:06 2004/05/3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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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의 생일선물

진촌 diary RSS Icon ATOM Icon 2004/05/28 11:15 syys
학교에서 생일파티 했다고
아침에 미역국만 끓여주었더니 좀 미얀했다.
오후에 나가 조그만 케익을 하나 샀다.
저녁에 조촐히 생일파티를 해주려고...
남편에게 일찍 들어오라고 부탁도 하고.

퇴근무렵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연우 선물 하나 사오고싶다고 했다.
수두에 걸려 나가지도 못하고
심심해하고 있는 것이 안되었단다.
한시간 후 남편은 선물 꾸러미를 들고 왔다.

선물 꾸러미 속에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들어있었다.
돋보기, 자석, 핑킹가위,
주먹만한 강아지인형 두마리...
연우는 특히 돋보기와 핑킹가위를 좋아했고
인형 두마리는 텔레비젼 위에 나란히 놓아두기로 했다.
나무인형 만들어 준 걸로 됐다고 했는데도
선물 사주고 싶다고 하더니
연우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남편도 흐뭇해 보였다.
어떻게 자석이나 돋보기 살 생각을 했는지...
자르면 동글동글하게 잘라지는 가위가 신기한지
집안 가득 종이를 잘라놓아 어지럽기도 하지만
신기해하는 모습이 좋다
또 돋보기로 개미들을 관찰하겠다고 들떠있다.
집안에 관찰할 개미들은 풍족하니까.

남편 덕에 연우도 연수도 나도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지금 연우는 개미를 찾아 온 집안을 헤집고 있다.
2004/05/28 11:15 2004/05/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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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반가운 소포

진촌 diary RSS Icon ATOM Icon 2004/05/26 21:46 syys
동생네가 잊지않고 연우의 생일에 맞추어
소포를 보내왔다.
그렇잖아도 조금은 아쉬운 생일이 될뻔했는데,
연우가 소포를 받고 너무 좋아했다.
어제부터 연우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
학교에서 2주전에 수두가 돈다는 편지가 왔었는데
지금 연우가 수두에 걸려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겼다.
그래서 이번주는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
겨우 월요일에만 가서 행사 다 치루고 말이다.
커다란 강아지인형과 작은 자동차, 연수옷, 과자들
나와 남편의 티까지 꼼꼼하게 챙겨준 것이 너무 고맙다.
연우가 강아지인형을 끌어안고 너무 좋아했다.
얼굴에 반점이 나 부벼질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뻐하는 모습이 좋다.
연수가 그런다.
-나두 삼촌한테 강아지인형 사달라고 하자.
-그러자.

2주후엔 연수도 수두를 할텐데 걱정이다.
연수는 고집도 세서 긁지말라고해도
어디엔가 숨어서 긁을텐데 말이다.
암튼 얼른 연우가 나았으면 좋겠다.
요즘엔 야채위주로만 식사를 한다.
혹시 수두에 좋지않을까봐 고기나 생선을
당분간 먹지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내일은 무슨 맛있는 음식을 해줄까.

이번 주말엔 남편과 같이 예쁘게 커플티를 입어야겠다.
ㅋㅋㅋ 조옷타~~~^^
2004/05/26 21:46 2004/05/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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