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엔 산이 없다.
내가 숨을 곳이 없다.

새들은 비밀이 없고
나무들은 서로 부끄럽다.

바람은 버틸 수 있는 지도
너의 시원(始原)은 어디

차마 이르지 못할 먼 기억
아련한 내 그리움의 땅

가는 것인지 오는 것인지
꼿꼿이 길은 막아서고

시린 가슴 이끼가 된다.
푸르른 산이 된다.
2002/08/05 22:06 2002/08/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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